동교동계, 安 아닌 DY 민다
존재감은 미미하나 영향력은 건재하다 ‘DJ(김대중 전 대통령)의 가신’ 동교동계를 두고 하는 말이다. 뒷방으로 밀려나갈 것 같던 이들이 정치 행보를 위한 기지개를 켜며 운신의 폭을 넓혀..
Coverage 정유담 기자 2016. 05. 04 13:37
친박계 ‘정치적 노림수’ 통했나?
 △새누리당 정진석 신임 원내대표.(사진=새누리당)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로 4·13총선 당선자인 정진석 후보(충남 공주·부여·청양)가 선출됐다. 당초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면서 결..
Coverage 정유담 기자 2016. 05. 03 23:33
‘호남 싹쓸이’ 舊민주계, 안철수 ‘팽’ 시키나
국민의당 ‘호남 싹쓸이’는 한국 정치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만큼 의미가 깊다. 새누리당 참패와 더불어민주당의 1당 등극, 그리고 국민의당 ‘녹색 돌풍’은 제20대 총선을 함축하는 핵심..
Coverage 정유담 기자 2016. 04. 26 11:55
[전북 순창-⑫] 꽃 같던 청춘(靑春), 회문산 능선따라 흩뿌려지다
<커버리지>가 기획 연재를 통해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학살에 대한 당시 기록을 싣습니다. 국가폭력의 총성이 멎은 지 어느덧 60년의 세월이 더 흘렀지만, 백발의 노인은 여전히 그날의 ..
Coverage 정찬대 기자 2016. 04. 21 14:23
[이슈] ‘문재인 운명’ 쥔 김종인의 선택
20대 총선이 막을 내렸다. ‘오만한’ 정치에 대한 분노가 표에 그대로 반영되면서 16년 만에 여소야대(與小野大) 구도가 현실화됐다. 수도권과 영남은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에 ‘민심의 철..
Coverage 정유담 기자 2016. 04. 18 11:09
지역구도 균열, 4·13총선 ‘신기원’ 만들다
    △(사진=YTN뉴스화면 캡처) 모두의 예상을 깼다. 민심은 매서웠고 또한 지엄했다. 국민은 ‘오만한’ 정치에 무거운 회초리를 들었고, 역대 선거에서 전략적 판단을 ..
Coverage 정유담 기자 2016. 04. 14 13:04
[칼럼] 군림의 통치, 민심의 철퇴를 맞다
모두의 예상을 통렬히 깼다. 민심은 표로써 정부여당 실정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먹고살기 힘들어졌기 때문에 더욱 정치를 찾았고, 투표로 심판했다. 철옹성 같던 지역과 진영 논리도 민심..
Coverage 김기성 기자 2016. 04. 14 10:53
김무성, PK ‘자존심’…전주에선 ‘배알도 없나’
‘지역주의 구도’ 한국 정치판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자 악습이다. 정치인들은 선거 때마다 지역주의를 꺼내들며 이를 교묘히 악용한다.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우리가 남이가’..
Coverage 정유담 기자 2016. 04. 06 16:30